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내린 11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FOMC 의사록 실망에 따른 달러 약세로 하락 출발한 후 역외 매도와 네고 하락 압력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이어 "27일은 하락 전망과 월말 네고로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저점 인식으로 1120원 중반대 하단은 지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21~1136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