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내린 114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매수 및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하락했다"면서 "얇은 호가가 낙폭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어 "16일은 미국 금리 인상 후 점도표 상으로 2회 정도 추가 인상의 스탠스를 확인한다면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금리 동결시는 1120원대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25~1150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