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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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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vs 바른정당, 토론회 점수는요?

2017-03-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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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대선 후보들의 토론회를 지켜보고 느낀 점은 극명하다.


한국당 토론회 이슈는 핵무장과 비문 연대였다. 정책은 잘 보이지 않았다.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선에 출마했다는 후보도 있었다.


한 후보는 막말을 자주한다. 우방 국가인 미국에서는 그런 인물이 대통령이 됐다.


바른정당 토론회에서도 보수 후보 단일화가 이슈였다. 그러나 정책도 보였다. 공약도 보였다.


무엇보다 국가를 걱정하는 후보들 나름의 고민이 내 눈에 보였다. 그러나 지지율은 여전하다.


대선 판은 이미 기울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고민하는 보수 후보를 보니 마음은 놓인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안상수(왼쪽부터), 원유철,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후보자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2017 바른정당 후보자 경선토론'에 참석한 유승민(왼쪽), 남경필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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