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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비야누에바, 메이저리그 제안 거부하고 한화 온 이유

2017-03-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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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누에바는 메이저리그 6개 팀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은퇴 이후 야구단 경영, 지도자, 스포츠행정 등에 관한 외국 리그 경험을 위해 한화와 계약했다. 한화에 합류한 이후 한화와 KBO의 훈련, 시스템 등을 정리하는 리포트를 쓰고 있으며, 나중에 떠날 때 복사본을 주고 가겠다고 한다.


지난 2006년 밀워키에 입단한 비야누에바는 지난해까지 11시즌 연속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76경기에서 998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51승 55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다만 KBO리그 시범경기 2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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