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온천으로 유명한 사투르니아 지방의 이름을 건 사투르니아 화장품(대표 황성환)에서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파’ 라인업 제품들을 출시했다.
천연 암반수의 미용효과로 이름난 사투르니아 지방은 온천이 유명한 만큼 피부를 정화시키는 스파 제품들이 유명한데, 이 중 ‘스파토닉’, ‘스파 클렌징 밀크 스킨’, ‘스파 리프팅 세럼’ 등의 제품들이 봄맞이 피부보호를 위한 상품들로 출시됐다.
‘스파토닉’ 제품은 피분의 기초인 토너 제품으로서 오렌지꽃, 가렌듈라 추출물 등 식물 추출물과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BIOGLEA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산성도(ph) 조정효과를 지녔다.
‘스파 클렌징 밀크 스킨’은 BIOGLEA성분을 기본으로 시어 버터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보습 유지 효과가 있다. ‘스파 리프팅 세럼’은 가튜라인 익스프레션 성분과 펜타비틴 성분을 기반으로 한 수분 공급과 피부결을 안정화 시켜주는 제품이다.
사투르니아 제품은 기초보습이나 피부결 안정화 등의 보습효과로 인기를 끌어 유럽에서만 판매됐으나 국내 일부 스파나 뷰티샵 쪽에서 사용되면서 최근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투르니아’ 스파 라인업의 보습 효과를 신인모델 정보민양의 정갈한 피부톤으로 표현한 보도화보를 선보인 사투르니아 화장품은 오프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잠실 롯데타워점, 현대백화점(판교, 목동, 대구) 등에 입점한 아동북 브랜드 PLOCPLOC 매장이나 하남 스타필드 AQUA FIELD 매장에 제휴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SB미디어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