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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사진으로 보는 세월호 인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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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수많은 생명과 함께 바다 속으로 모습을 감춘 세월호가 1073일만에 다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바지선 고정과 반잠수식 선박 이동을 거쳐 목포신항까지 오는데는 보름 정도가 더 걸릴 예정이다. 


미수습자는 9명. 유가족들은 이번 인양이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한 전남 진도 앞 바다 맹골수도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인양 현장을 시간 순서에 따라 사진으로 정리했다. 


 




1,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23일 오전 3시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 사진은 선체전체부양 6시 20분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2.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23일 오전 3시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 사진/해양수산부


 




3. 23일 오전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선원들이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해상 세월호 침몰구역에서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4.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밤새 벌어진 세월호 인양작업에 세월호 선체가 보이고 있다. 사진/MBC 캡쳐


 




5.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밤샘 벌여 23일 오전 3시 45분께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세월호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14년 4월 16일 침몰하는 세월호를 해경과 군당국이 경비정과 특수요원 등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  진도 앞 바다에 가라앉아있던 세월호가 1073일 만에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60대 노인이 사고 해역 방향의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7. 진도 앞 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3년만에 물 위로 떠오른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 앞에서 미수습된 단원고 교사 양승진씨의 어머니(84)가 아들 사진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참사 1073일만에 인양되고 있다. 사진/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9.  세월호가 참사 1073일만에 인양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해상에서 어민들이 기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 침몰 1073일째에서야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가 23일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수면위 6m까지(14시 현재)인양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 하였던 수면 위 13m 인양 작업이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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