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현빈과 계약 연장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SK매직은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빈은 3년 연속 SK매직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현빈은 지난해에 이어 SK매직의 정수기 등 주요 품목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와 '슈퍼아이스' TV 광고와 함께 인쇄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에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SK매직은 지난 2년간 현빈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양훈 SK매직 미래전략팀장은 "현빈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영업 목표 달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 계약연장을 하게 됐다"며 "빅모델 활용을 기반으로 광고 투자를 확대하고, SK그룹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역량까지 더해 생활주방가전 시장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은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제공=SK매직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