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1122.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트럼프 케어 연기로 인한 달러 혼조로 보합권에서 출발한 후 추격 매수세가 부진한 가운데 수급 공방 흐름 보이며 1120원 초중반대 흐름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이어 "27일은 모멘텀 부족으로 제한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월말 네고 물량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16~1127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