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9일 장미대선에 출전할 정당별 대선 후보 대진표가 이번주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가 주말 동안 호남 2연전을 압도적인 득표차로 승리해 사실상 최종 후보로 점쳐지는 가운데, 40%대의 정당지지도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27일 호남을 시작으로 이번주 경선을 치룹니다.
바른정당도 오는 28일까지 최종후보를 확정하며, 자유한국당은 이달 31일 최종후보를 지명합니다.
*각 당의 최종후보는 누가 될지 한번 예측해보는 것도 선거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