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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브이티 피토 라인, 임산부 화장품으로 '눈길'

2017-03-28 14:08

조회수 : 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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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섭취하는 음식부터 바르는 화장품까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한다. 특히 화장품은 피부에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순한 화장품, 저자극 화장품 등이 임산부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요즘은 임산부를 타깃으로 한 화장품 라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EWG, 미국 USDA, 유럽 에코서트(ECO CERT)라는 단어는 아직까지는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이다. 하지만 순한 화장품을 찾는 민감성 피부의 소비자 혹은 임산부 화장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경우라면 접해봤을 단어이다. 세 단어는 미국 혹은 유럽을 대표하는 깐깐한 생활용품 가이드로 최근 해당 기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곤센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브이티 코스메틱의 '피토 라인'이 민감성 피부 화장품, 임산부 화장품으로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이티 피토 라인은 스킨, 로션, 수분 크림, 클렌저, 모이스처 멀티밤으로 구성됐으며, EWG, 미국 USDA, 유럽 에코 서트(ECO CERT) 등을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세안 후 사용하는 '브이티 피토 스킨'은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고 순한 케어를 도와준다. 더불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 균형을 맞추어주는 베타인, 뛰어난 보습성을 가진 트레할로스와 판테놀까지 함유해 매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생황용품 안전 가이드인 EWG의 그린 레벨 등급의 원료만 사용해 안정성까지 갖춘 화장품이다.
 
'브이티 피토 에멀젼'은 베타인, 트레할로스, 판테놀 그리고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잡아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에멀젼 역시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미국 USDA와 유럽 에코서트(ECO CERT) 인증 성분 원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스쿠알란 오일을 함유해 환절기 봄의 건조한 바람에도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브이티 피토 크림', 대나무 숲 입자와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브이티 피토 클렌저' 역시 EWG 그린 등급 원료, 미국 USDA, 유럽 ECO CERT 인증 원료를 사용해 저자극 클렌징 폼과 화장품으로 손꼽힌다.
 
또 '브이티 피토 모이스처 멀티밤'은 뛰어난 수분영양 공급과 환절기 건조한 피부 어디든지 가능한 스마트 멀티밤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녹차씨 오일,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브이티 피토 라인은 세계적인 연구 기관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토 스킨, 에멀젼, 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인증 받아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며 "임산부 화장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임산부 선물이나 임신 축하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피토 라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의 저자극 화장품 “피토 라인”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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