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114.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미 경제지표 호조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으로 상승했다"면서 "분기말 네고물량으로 1110원대 중반에서 상단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이어 "30일도 레인지 거래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1110원대에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10~1120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