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청년의숲' 포럼에 참석했는데, 이 때 사진을 함께 촬영한 일부 '청년'들이 전주의 유명 폭력조직 조직원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최근 호남 경선 당시 선거인단을 렌터카로 '차떼기' 동원한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이번일이 맞물려 일각에선 국민의당이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을 위해 조폭의 손을 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