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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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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나볏입니다.
(쏙쏙증권용어)펀드와 랩어카운트

2017-04-07 15:29

조회수 :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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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의 금융회사가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집합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는 집합투자상품. 전문가들이 대신 자금을 운용해주는 만큼 매매수수료와 환매수수료, 선취수수료, 운용판매보수 등을 지불해야 하며, 거래가 없을 때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100여개 종목에 분산해 투자하며, 한 종목당 최대 10% 이상 편입할 수 없다.
 
랩어카운트(Wrap Account)
 
투자자 명의의 계좌를 증권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개별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는 상품. 자산 구성부터 운용, 투자자문까지 전문가에 의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일정비율의 운용보수(Wrap Fee) 이외의 매매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다만 거래가 없더라도 소정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조건에 따른 성과 수수료도 있다. 보통 10~30개 정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므로 수익률 편차가 크며, 펀드에 비해 시장변화에 좀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투자 대상이나 범위, 투자 방법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으며, 펀드와 달리 투자자가 종목이나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좀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증권사 입장에서는 투자자 자산의 일정비율을 보수로 받기 때문에 안정된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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