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토마호크 미사일 공습을 내린 것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무려 60발을 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외신들은 사실 중국에 대한 압박이었다고 해석했습니다.
바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 중 나와서 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이는 중국에게 북한에게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회담결과, 무역불균형 시정 100일 계획이라는 성과는 나타났지만, 공동선언문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이번 회담은 사실상 빈손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회담 내용 자체가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행동을 보이라며 압력을 넣은 것이지요. 외신들은 현재 국내에 핵무기 재배치 검토를 비롯해 미국이 중국에게 김정은 제거까지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동은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또 망명설도 있으나 이 부분은 다음 글을 통해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