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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변협·공인회계사회, 공동협력 위한 MOU

2017-04-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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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함께 우리나라 법률·회계·세무 분야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치주의 실현과 경제 바로 세우기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 대한변호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김현 협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 학술·친목모임 등 정례교류 활성화 ▲유관 법률 제·개정 공동 연구 협력 ▲상호 법률, 회계·세무 교육 및 상담 지원 ▲중견·중소 법인 간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변협은 “앞으로도 법치주의에 입각해 국민의 권익보호 측면에서 사회 각 분야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24일 오후 대한변호사협회 대회의실에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변호사협회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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