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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영화계에서 애니메이션이 흥행 돌풍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부담 없는 장르에 간편한 소재, 전체 관람가 세 요소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가족 단위로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3일 개봉해 26만명의 관람객 기록을 돌파한 드림웍스의 '보스 베이비(박스오피스 2위)'를 필두로 9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6위)', 소니픽처스의 '스머프 : 비밀의 숲'(8위)이 차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보스 베이비의 경우 주인공 캐릭터의 기상천외한 목소리, 행동만으로도 예비 관객 관심을 사로잡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어른들이 보기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