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요즘 아주 좋습니다.
정책, 인성, 타협, 공감 등 국민들의 선호도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많은 국민들이 선의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클린감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의 공약이행과 잘하는 점, 잘못하는 점 등을 언론과 전문가들의 논평 등을 통해 알아보시죠.
오늘 노컷뉴스 제목입니다.
"문재인 내각, '위장전입 배제' 공약에 발목 잡히나"
특히나 공약이행은 박근혜 정부의 영향으로 인해 국민들이 매우 민감해 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 등 2명은 위장전입 문제를 자발적으로 신고했습니다. 일종의 선처를 바라는 것이고 도의적으로나 형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큰 문제가 될 일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두 후보자의 위장전입 전력은 문 대통령이 천명했던 고위공직자 임명 기준과 배치됩니다. 이부분을 국민들과 해당 후보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경우 중대 5개 사항중 위장전입을 비롯해 4가지에 흠결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후보자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해명할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흠결들을 가지고 청문회를 통과하는 것이 과연 부담스러지 않겠는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언론뉴스를 유심히 보니
[총리 후보 청문회 2일차] 이낙연 "당비 대납사건 부끄럽게 생각"-내일
'노인회 불법정치자금 의혹' 곤혹스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아투
한국당, 총리후보 부인 '대작의혹' 제기…이낙연 "심각한 모욕"-머투
생각보다 의문사항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격인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로써 100점에 가깝지만 문 대통령의 사람들이 만만치 않은 칠부능선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위장전입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청문회에 나선 두 후보자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국민들은 이 두 후보자들을 인정해야 할까요?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