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박민호

동성로 1122세대 대규모 주상복합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

2017-05-29 14:00

조회수 : 2,75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핵가족을 넘어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주거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수는 520만 3440가구로 5년 전과 비교해 약 25.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같은 주거 형태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속 있는 공간을 선호하는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가 추후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동성로 삼덕소방서 맞은편에 성황리에 오픈한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지하 8층부터 지상 33층까지 1,122세대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대구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지역인 동성로는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곳이지만 직장인구 대비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한 곳으로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이곳의 주택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반경 달성공원,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이 근접해 있다. 관광 및 교육, 문화의 중심부이면서 반월당 역, 경대병원 역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지녔다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각 실마다 냉장고, 벽걸이 LED TV, 천정형 에어컨 등의 풀 옵션을 갖췄으며 홈 오토시스템, 홈 제어 시스템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지하 1층과 4층에는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상가가 들어서며 5층 내에 멀티플랙스 영화관 입점이 예정돼 있다.
 
전 세대 복층 구조 설계로 마감재 제외 층고가 4.5m에 달하며 방 4개와 거실, 테라스까지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층간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열손실을 최소화 하는 일체형 시스템, 화재위험을 줄이면서 경제적인 난연패널, 지진에너지를 흡수하는 내진설계 등으로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박민호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