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매체 접근 제어(MAC)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할당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스위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량 통신 등 폐쇄적인 통신망에서의 차량 이더넷 네트워크 스위치와 차량 이더넷 장치에 관한 특허로, 차량 내 이더넷 네트워크 스위치의 다단 접속을 통한 포트 확장 시 MAC주소와 IP주소 자동 할당을 보장할 수 있다"며 "당사의 신성장 동력인 자동차 전장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