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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뉴스카페)문재인 블렌딩'에 대한 호기심… "부암동에 왔다"

커피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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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했다. ‘문재인 블렌딩’이라니… 요즘 국내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이 좋아한 커피라니… 참을 수가 없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카페 ‘클럽 에스프레소’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자주 찾아와 커피를 마셨던 곳이라고 한다.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신 것이 아니라 여러 원두를 배합한 블렌딩 커피를 즐겼다고 한다.
 
블렌딩 커피는 커피 애호가가 아니면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즐겼던 블렌딩 커피의 맛이 너무 궁금했다. 비록 나는 커피 애호가가 아닐지라도…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라도 충분한 사람일지라도… 
 
 
 
 
 
 
부암동을 찾은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동네 자체가 조용하고 산자락에 있어 공기도 좋았다. 살고 싶은 동네다. 최근 뜨는 동네는 다 이유가 있다. 부암동 집값도 많이 비싸졌다고 한다. 
 
클럽 에스프레소는 길가에 위치하며 건물 전체가 커피숍이다. 
 
 
 
 
 
 
1990년에 시작했다니 역사도 꽤 오래됐다. 원두도 직접 볶는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손님들로 붐빈다. 재빨리 '문 블렌딩'이라는 메뉴도 출시했다. 사람들이 당연히 문 블렌딩을 찾는다. 가격도 착하다. 따뜻한 문 블렌딩 한 잔이 4000원 정도다. 스타벅스보다 싸다. 원두도 판다. 100g이 1만원, 500g은 3만7500원 정도다. 한번에 많이 살 수록 할인률이 커진다.  
 
 
 
 
가장 중요한 커피맛. 문재인 블렌딩은 괜찮았다. 여러 원두의 맛이 적절히 섞여 고유의 맛을 뽐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한번 쯤 찾아와 마셔볼 만한 맛이다. 
 
부암동에는 다른 아기자기한 카페나 식당도 많은 만큼 재밌는 데이트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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