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이 지난해 70% 성장했다. LG는 국내서도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LG전자가 맥북 프로와 맥북 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모니터를 이번주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7인치 크기에 5K해상도를 갖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Gbps)를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했다. 30초면 4K 화질 영화 한편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21.5인치에 4K해상도를 갖춘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도 함께 출시한다. 출하가는 각각 159만9천원, 85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