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은 전원주택’이란 서울과 멀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 선뜻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부터 단풍나무까지 사계절을 마당과 테라스에서 느낄 수 있는 경기도 전원주택이 서울 강남까지 45분이 소요되는 등 서울 생활이 편리해 화제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버스나 자가용으로 15분이면 분당에 들어설 수 있으며, 분당 학군 배정 지역으로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한 편” 이며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리면서도 서울 및 분당권까지 교육, 의료, 쇼핑, 문화 등 주요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당 지역을 추천했다.
해당 전원주택은 공급면적 596㎡(약 180평), 전용면적 323.51㎡(약 98평)이다. 총 3개 층(지하, 지상1-2층)으로 준공되었으며, 방은 6개다. 뿐만 아니라 지하 주차장과 함께 지하 멀티 룸이 있어 개인 작업실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오프로뎀 신영호 대표는 “전원주택 내 히노끼 욕조가 있어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추천 전원주택”이라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모던하우스인데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나왔다”며 추천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 전문 방송국 알토마토 방송(D’LiVE 97번, KT olleh TV 188번, CJ헬로비전 154번, t-broad 179번/ 지역별로 채널 번호가 상이할 수 있음)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전원주택에 대한 문의 및 분양광고 촬영 문의는 알토마토(☎02-2128-2626)로 하면 된다.
한편 ㈜알토마토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다큐멘터리 <3.3㎡의 기적>을 제작 중이며, 최근 5년 간 다섯 차례의 정부 제작 지원을 받았을 정도로 제작능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