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환은행과의 합병 후 비용 감소 효과가 커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 속 강세다.
2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2000원(4.76%)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재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외환은행과의 합병 후 비용 감소폭이 늘어나는 반면, 시너지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4만7500원에서 5만4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