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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 주말 5천명 방문

동탄테크노밸리 최중심입지…배후수요 '풍부'

2017-07-23 16:34

조회수 :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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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상가·오피스텔·오피스 복합단지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한국자산신탁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택지개발지구 지원 13-1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견본주택에 지난 21일 오픈 이후 3일 동안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연면적 5만790.62㎡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3~15층은 전용 19㎡의 오피스텔 총 364실, 지하 1층~지상 15층에는 전용 26㎡의 오피스 390실, 지상 1~2층은 상가 100실 등으로 구성된다.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는 동탄 테크노밸리 약 155만6000㎡ 중 최초의 오피스텔로 주변의 풍부한 대기업 배후 수요는 물론 광역 교통망의 중심에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화성 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또 동탄역 광역 환승 센터와 5분 거리에 있다. 동탄역 SRT의 개통으로 전국 2시간대, 강남권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테크노밸리 최초의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여건, 풍부한 임대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오피스와 상가까지 갖춘 복합단지에다 여러 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돼 지속적인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에 마련됐다.
 
지난 21일 오픈한 '동탄 센트럴에이스타워' 견본주택. 사진/한국자산신탁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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