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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8퍼센트, 케이·카카오뱅크 계좌등록시 우대금리에 예치금 쏜다

"24시간 어디서나 인터넷전문은행 계좌 개설하고, P2P금융 혜택 누리세요"

2017-07-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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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P2P금융 플랫폼 8퍼센트가 대출·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계좌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1개월동안 8퍼센트 이용 계좌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등록해 8퍼센트에서 P2P대출을 받는 신용 4~7등급의 중신용 대출 고객에게는 최저금리보상제 적용과 함께 1%p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100만원 이상 신규 투자 고객 전원에게는 투자 예치금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P2P금융 서비스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은행 계좌 개설부터 P2P대출과 투자까지의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산간 벽지나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이 심야시간에도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계좌를 신속히 개설하고, 간편하게 P2P대출을 이용하거나 투자서비스를 이용 수 있게 되는 것이다. 8퍼센트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회원이 ‘나의 은행 계좌 정보’에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투자-대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P2P금융 서비스와 인터넷전문은행의 공통점은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는 합리적인 금융소비자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유사한 고객 특성 때문에 인터넷전문은행 고객들께 P2P 대출·투자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누구나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핀테크 기술이 접목된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고, 8퍼센트의 중금리 대출 서비스와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으로 수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계좌 등록 이벤트’는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8퍼센트에서 신규 대출·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초 1회 지급된다. 대출자에게는 우대금리 1%p 혜택과 함께 최저금리 보상제가 동시에 적용되며, 100만원 이상 신규 투자자에게는 1만원의 투자 예치금이 지급된다. 투자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만원부터 만기 12개월 이내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8퍼센트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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