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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2017-09-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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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21일 오전 8시40분쯤 경남 사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현재까지 KAI 비리와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았거나 소환을 통보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슴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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