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내달 인천 송도에 첫 선을 보이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im 센터'에서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개 프로그램은 정규 과정 등록 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제도로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im은 영유아 발달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놀이 경험을 창의·융합적으로 접근해 아이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자신감과 성취감 등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생후 10개월 영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커리큘럼은 기존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프로그램인 플레이, 뮤직, 아트가 융합된 형태의 im1, im2, im3 프로그램과 맥포머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예약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짐보리 짐월드가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짐월드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