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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위메이드, 기업가치 급등 기대…목표가 '상향'-삼성증권

2017-11-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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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자체 신작 출시에 따른 기업가치 급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에 이카루스M을 시연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카루스M이 흥행하면 위메이드 영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중국 내 열혈전기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불법 서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IP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4분기에는 2~3종의 추가 IP 게임이 출시돼 라이선스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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