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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빌라정보통’, “서울 떠나 경기 신축빌라매매로…빌라전문가 상담 거쳐야”

2017-12-11 00:00

조회수 :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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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인구밀도가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인구 변화에 따라 수요자들의 니즈가 달라지고 있다. 서울의 집값이 부담스러워진 주택 수요자들이 개발 호재로 핫한 경기 신축빌라 매매로 몰리고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통계연보(2016년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의 총 인구 수는 전년보다 9만3천 명 감소한 1천20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이후 서울시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솟은 집값과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서울시는 인구수뿐만 아니라 세대 수도 줄고 있고 서울 인구의 평균 연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도시 인구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시의 높은 짒값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서울 접근이 용이한 주변 지역의 주택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트렌드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구조로 개성 있는 ‘마이홈’을 만들 수 있는 경기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경기 신축빌라 매매는 서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더 넓고 쾌적한 집을 누릴 수 있어 빌라 수요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역세권과 학세권 매물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발 호재를 잘 따져 가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신축빌라를 고른다면 향후 미래가치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빌라정보통’은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전문가가 포진된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로, 3만 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실시간 빌라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 신축빌라 매매와 수원, 용인,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 매매, 하남시와 시흥시, 의왕시 신축빌라 매매와 안양시, 군포시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구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교문동과 수택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9천, 인창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6천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호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6천~2억2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구운동 신축빌라 분양과 권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2억2천,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이어 장안구 조원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1억9천, 송죽동과 연무동 신축빌라 매매와 파장동, 영화동 현장은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8천~2억3천에 거래되고 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4천선이다. 영통구 매탄동과 망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3천에 이뤄진다.
 
전용면적 53~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역북동 신축빌라 분양과 포곡읍 현장이 1억6천~2억3천, 모현면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7천에 거래된다. 기흥구 구갈동 신축빌라 매매와 상하동 현장은 1억8천~2억5천, 신갈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3천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경기도 광주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분양과 신현리 현장이 1억7천~3억5천, 양벌리와 곤지암읍 신축빌라 매매와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1천에 거래된다. 장지동 신축빌라 분양과 태전동, 목현동 신축빌라 매매, 삼동 현장은 2억~2억7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대야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3천, 신천동과 은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1천, 매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1억7천에 거래되고 있다.
 
하남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신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2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용면적 46~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의왕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내손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8천~4억7천, 삼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억3천, 왕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6천선이다.
 
안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동안구 관양동 신축빌라 분양과 비산동 현장이 2억2천~3억7천, 호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2억7천이다. 만안구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과 안양동 현장은 2억~3억7천, 박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5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군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정동과 당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당동 현장이 2억3천~2억6천, 부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3억1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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