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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모두투어 "2018년 매출 3430억·영업이익 419억 목표"

2017-12-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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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창사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모두투어네트워크가 8일 2018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열며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모두투어는 올해 147만명의 패키지 송객인원을 비롯해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투어는 2018년 3430억원의 매출과 419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등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옥민 사장은 올 한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거시적인 대내외 환경을 집중 분석하는 등 세부전략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 낼 수 있는 2018년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모두투어는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해 브랜드 가치제고, 고객서비스강화, 상품경쟁우위확보, 스마트 경영환경 구축,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등 핵심 전략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며 2018년을 기약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2018년 경영계획 선포식. 사진=모두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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