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코리아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명진 대표(올비)
▶ 아기 건강 감지 웨어러블 기기 제작 '올비'
22일 방송된 <스타트업 코리아>에서는 아기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기기 업체 '올비'의 김명진 대표를 만났다. 올비는 이 세상 모든 아기를 위하여라는 의미의 'all about baby' 약자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이 제품은 아기의 복부 주변에 제품을 장착해 아기 건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기다.
김명진 대표는 소아과 의사인 아내로부터 영아돌연사 이야기를 접하면서 IT 기술을 활용한 올비 탄생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명진 대표는 현재 미국의 아마존 AI 스피커와 연동되는 등 제품 연결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아기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인 건강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의료기기의 영역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트업 코리아>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