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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2410선 강보합…외인 '매수'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삼성전자 사흘째 강세

2018-0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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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85포인트(0.75%) 오른 2413.0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379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1억원, 기관은 14억원을 팔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공개되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장보다 0.16%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6%, 0.45% 올랐다. 이날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 등에 주목한 가운데 장 중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2%)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철강·금속(1.18%), 제조업(1.13%), 의약품(0.85%)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가스업(-2.04%), 음식료품(-1.82%), 섬유·의복(-1.38%) 등은 조정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2.23%)가 외국인 매수에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2.04%), SK하이닉스(000660)(1.93%), POSCO(005490)(1.81%), NAVER(035420)(1.12%), 현대모비스(012330)(0.67%) 등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015760)(-2.54%), 신한지주(055550)(-0.52%)는 하락하고 있다.
 
롯데지주(004990)(-5.27%), 롯데칠성(005300)(-3.06%), 롯데푸드(002270)(-2.82%) 등 롯데그룹주가 신동빈 회장 법정 구속 영향에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콜마(161890)(-8.25%)와 오리온(271560)(-5.45%)은 작년 4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8포인트(0.48%) 오른 833.3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33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끄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22억원, 60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메디톡스(086900)(1.42%),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24%), 펄어비스(263750)(0.96%)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0원(0.10%) 내린 10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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