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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리얼야구존,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2018-02-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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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리얼얼야구존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스크린야구 부스에서의 타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방문 및 상담 고객들에게 직영점 체험권, 닥터포헤어 샴푸, 광고모델 나나 사인볼, 카툰 시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상담예약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특별 사은품을 마련해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리얼야구존은 날씨나 장비, 인원 등의 제약조건이 많은 탓에 쉽게 즐기기 어려운 스포츠인 야구를 남녀노소 모두가 실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개척했다. 2009년 연구개발을 시작해 지난 2014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며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를 국내에 처음 알렸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난해 이미 가맹점 계약 200호점을 돌파했다.
 
이승진 리얼야구존 대표는 "리얼야구존은 우수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게임성, 가맹점주들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2018 프랜차이즈 서울'에 방문해,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부스 체험과 상담을 통해 성공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얼야구존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리얼야구존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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