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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맛집] 여의도 스타차이나 방문 후기

2018-04-13 14:47

조회수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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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스타차이나는 현대적인 느낌의 중식당이다.
 
평일 점심에는 여의도 증권가 사람들이 비즈니스 모임을 많이 갖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판 미쉐린 가이드 격인 블루리본을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받기도 했다.
 
스타차이나 내부 사진/고경록
 
천장에는 은은한 조명의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고, 전체적으로 통일된 색감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 날 주문한 메뉴는 계절냉채, 전가복, 크림 중새우, 닭고기 깐풍소스, 식사, 후식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런치 세트1이다.
 
이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3만6300원이다.
 
스타차이나에서 '자차이', '오이지' 등과 함께 나온 '계절냉채' 사진/고경록
 
중국에서 생산되는 채소의 일종인 착채를 절여서 만든 '자차이'와 오이지 등이 스타터로 나온 계절냉채와 함께 정갈하게 차려졌다.
 
스타차이나의 '깐풍기' 사진/고경록
 
요리 중 하나인 조금은 매콤한 느낌의 깐풍기다.
 
스타차이나의 '푸딩' 사진/고경록
 
후식으로 나온 푸딩이다.
 
'오물오물' 식사의 마무리로 입가심 하기에 적당하다.
 
스타차이나 매장 외벽 사진/고경록
 
특별한 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거나 격식을 차려 응대해야 하는 손님이 있다면 스타차이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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