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증시 장기변수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11일 ‘대전환 시대의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던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전 미래에셋대우 사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을 통해 중국 문제, 국제정치, 보호주의 및 4차 산업혁명 등 우리나라 경제와 증권시장을 둘러싼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변수에 대해 살펴보고 이것들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