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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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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아 즐거운 조용훈 기자입니다.
"5월은 푸르구나"…어린이날 서울 곳곳 축제 열려

어린이대공원·남산공원·보라매공원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18-05-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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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보라매공원에서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과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 보라매안전체험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숲에서는 오는 5일까지 3일 동안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한다. 어린이날에는 공연과 전시, 퍼레이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빛과 바람의 놀이터 ▲어린이 체험 놀이터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공연 등 안전하게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6일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 일대에서는 제 7회 서울동화축제를 진행하고,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는 야외도서관과 13세 이하까지 입장이 가능한 놀이터를 운영한다. 
 
서울로7017에서는 오는 5일부터 시민과 공유하는 피아노 축제가 열린다. 시민이 기증한 피아노를 페인팅 후 공원과 거리에 비치해 도시에 음악을 불어넣는 공익음악 프로젝트다. 
 
남산공원 호현당에서는 5~6일 양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장명루 만들기 체험 행사와 다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공유와 나눔이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의 재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등 17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마포구 일대에서는 학부모들이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는 어린이 물물교환전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린이 대축제를 운영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동물캐릭터와 사진찍기, 비눗방울 만들기, 동물 페이스 페이팅 등 행사가 진행된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어린이날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값비싼 선물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혼잡한 곳을 찾을 땐 미아방지 이름표로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 마련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사진/서울시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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