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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갑질 남매 커피 장사 중단

이디야커피, 조현아·현민 매장과 가맹계약 해지…"브랜드가치 훼손"

2018-05-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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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갑질' 논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점주로 있는 매장과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측은 브랜드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가맹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 갑질, 조현민 전 전무는 '물벼락' 갑질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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