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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하

작년 내집 보유율 7년만에 60%대 넘겼다

2018-05-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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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자기 집을 가진 가구의 비율인 자가보유율이 60%를 넘겼다고 하네요. 자가보유율 60%대 진입은 7년 만의 일인데요, 2016~2017년 초까지 이어진 주택시장 활황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이네요.
 
최근 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5~9월 전국 6만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해 조사한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요.

2017년 자가보유율은 전체 가구의 61.1%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했어요.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고치죠. 6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 2010년(60.3%) 이후 7년 만이네요.
 
지난해 자기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율인 자가점유율도 전년보다 0.9%포인트 증가한 57.7%를 기록했어요. 첫 조사가 진행된(2006년) 이후 최대치에요.
 
강미나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설명을 들어봤어요. 그는 "지난해 자가보유율·자가점유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주거안정을 위해 자기 집을 보유하는 게 가장 좋다는 인식이 꾸준히 증가한 데다 2016~2017년 사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상당히 높았던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어요.
 
이날 서울시도 독자적으로 조사한 '2017년도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발표했는데요.

이 조사는 서울시가 서울연구원과 한국리서치의 의뢰해 지난해 7~11월 전국 1만6000가구를 상대로 설문지 및 대면 면접으로 진행됐어요.
 
서울시의 지난해 자가보유율은 48.3%로 전년보다 2.6%포인트 상승했네요.

지난해 기준 자기 집을 가진 가구의 비율인 자가보유율이 6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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