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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컷] 평양 옥류관 출신 셰프의 '동무밥상'

2018-05-11 13:56

조회수 : 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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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평양냉면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에서도 등장한 평양냉면은 북한이 자랑하는 음식 중 하나. 

특히 옥류관의 평양냉면은 북한인들의 자랑거리다. 

서울에서도 평양 옥류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합정역 근처의 동무밥상이 그곳. 

동무밥상은 옥류관 출신 탈북 셰프인 윤종철(62)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평양냉면과 북한식 순대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예약은 따로 받고 있지 않고, 앞에서 이름을 적고 대기하면 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11시30분부터 9시까지 한다. 다만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평양냉면은 1만원.  

사진은 지난 4월 28일 당직 때 점심을 먹으러 들린 동무밥상. 사진/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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