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6번 출구 경의선책거리에 있는 로푸드 전문점 서울보울을 찾았다.
로푸드(raw food)란 문자 그대로 가공되거나 조리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음식을 말한다.
서울보울의 '플라밍고핑크'와 '서울샌드위치 3종' 사진/고경록
서울보울에서는 스무디를 볼(bowl)에 담아 과일, 견과류 등을 토핑해 먹는 다이어트용 음식인 스무디볼과 오픈 샌드위치 등을 판다.
아래는 주문한 메뉴들.
서울보울의 '플라밍고핑크' 스무디볼 사진/고경록
라즈베리, 바나나, 무화과, 치아씨, 아몬드 밀크, 블루베리, 코코넛 파우더, 그레놀라, 애플 민트 등이 들어간 플라밍고핑크 스무디볼. 2인용으로 1만1900원.
서울보울의 서울샌드위치 3종(쉬림프에그, 바나나블루, 연어 살사) 사진/고경록
쉬림프에그, 바나나블루, 연어 살사 등 서울샌드위치 3종. 가격은 1만8000원.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이번주 금요일(18일)까지는 리뉴얼 및 내부사정으로 휴무라고 하니 헛걸음은 하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