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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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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색 마케팅

2018-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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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합니다. 지난 3월16일 제품을 출시한 이후 약 2달 만에 2가지 색상을 내놓는 건데요. 이달 25일 버건디 레드색상을, 다음달 초 선라이즈 골드 색상을 선보입니다.
 
버건디 레드는 레드 와인에 빛이 투영되었을 때 느껴지는 깊고 풍부하지만 깨끗한 느낌을 표현한 색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갤럭시S8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선라이즈 골드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부딪히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색상인데요.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삼성전자만의 글라스 표면 처리 공법인 새틴 글로스(Satin Gloss) 공법을 적용해 새틴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광택의 느낌을 최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갤럭시S9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색상. 사진/삼성전자
 
색상마케팅은 출시 효과가 떨어진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적은 비용으로도 신제품을 내놓은 것에 버금가는 효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제조업체들이 즐겨쓰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은 기능이 상향평준화되고 디자인이 비슷해지면서 색상이 차별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색 마케팅의 시초는 애플입니다. 2013년 ‘아이폰5S’에서 처음 선보인 골드 색상을 통해 실적을 높였고, 이후 골드 색상은 스마트폰 대표 색으로 떠오르며 스마트폰 색상이 다채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컬러 마케팅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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