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화회마을 초입에 위치한 시월애단팥빵.
딱 봐도 맛집 포스가 느껴진다.
빵은 모두 동일한 모양인데 들어가는 속재료가 조금씩 다랐다.
호두단팥(2200원), 크림단팥(2500원), 소보루단품(2200원), 고구마앙금(2200원), 유자앙금(2500원), 슈크림(2200원), 아이스팥크림(2200원), 아이스요거트(2200원).
100% 유기농밀, 천연벌꿀, 무항생제계란을 사용해 건강한 빵이라고 써져있었다.
맛은 있었다. 갓 만든 신선한 느낌이었다. 택배 주문을 통해서도 먹을 수 있다. 사진/이정하 기자(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