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 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대한상의의 사진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사진/대한상의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사람들과 이들이 삶을 담은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응모할 수 있지만 일반부문은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대상 1명에게는 3000만원, 최우수상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 각 1명에게 500만원이 수여됩니다.
우수상은 부문별 5명씩 모두 10명에게 200만원이, 입상은 각 부문 30명씩 50만원이 제공됩니다.
참여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내일(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의 모습을 찍어 올리면 되는 거죠.
출품료는 작품 1점당 1000원인데요, 수익음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출품작 개수의 제한은 없으니, 욕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당선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심사위원들의 팁을 주자면요.
참신하면서도 작품성이 높은 사진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라 합니다.
깃발이 휘날리는 고층 사옥이나 용접 불꽃이 튀는 현장 등의 사진은 너~~무 많아 입상이 어려울 거라고 하네요.
천편일률적인 사진은 심사에서 최대한 제외한다고 하니,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참신한 사진이 좋겠죠?
더불어 컴퓨터 그래픽이나 합성, 조작한 작품, 표절 작품 역시 수상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