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부진을 야기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됐죠. 정작 노동계는 최저임금 산정에 상여금을 포함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분석을 홍춘욱 키움증권 팀장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요약하자면 고용이 부진한 것이 최저임금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중국 관광객이 여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네요.
관광객들이 주로 돈을 쓰는 소매, 음식료, 숙박 등이 고용유발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중국 관광객 급감에 따른 충격이 GDP의 1~2%p, 인원으로는 40만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었을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여기까지만 하고 블로그 주소 링크합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hong8706/221293469383
<자료: 한국관광공사, 통계청,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