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뷔페처럼…디자인아트페어 2018

지난 5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과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디자인아트페어 2018을 다녀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디자인아트페어는 디자인과 순수미술(Fine Art)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아트 페어로, 전시 전문 기획사인 '마이 아트'에서 기획하는 '전시형 페어'다.

전시형 페어인 만큼 일반 박람회와 달리 열흘간의 넉넉한 전시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디자인, 회화, 조각, 설치, 가구, 일러스트, 인형,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신예공모전과 초대기획전 등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들의 공모를 받아 아티스트 개인들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셀프 프로모션의 장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페어 첫 해인 201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봄에 개최된 점도 이 페어의 특징 중 하나다.

 

내년 봄에 다시 만나요.

 

자료 출처: https://daf777.modoo.at/?link=ghvunbt6

 

아래는 디자인아트페어 2018에서 만난 작품들.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1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2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3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4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5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6 사진/고경록

 

디자인아트페어 2018 참여작7 사진/고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