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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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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LTE 실구매가 20만원대 초반"

2018-08-31 16:48

조회수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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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LTE 모델 판매를 31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LTE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도 음성통화 등이 가능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요. 이통사의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갤럭시워치를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워치 LTE모델의 출고가는 46㎜ 39만9300원, 42㎜ 37만9500원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모든 모델에 15만6000원의 동일한 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구매가는 46㎜ 모델 24만3300원, 42㎜ 모델 22만3500원으로 떨어집니다. 

SK텔레콤은 모델별로 동일한 12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지원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46㎜ 모델 27만9300원, 42㎜ 모델 25만9500원입니다.
 
실구매가뿐만 아니라 요금제 비교도 필수입니다. SK텔레콤 스마트시계 요금제는 LTE워치입니다. 월 1만2100원인데요. ▲음성 5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0MB를 제공합니다. 특히 단독과 공유형이 있습니다. 단독은 주어진 용량만 쓰면 끝인 반면 공유는 주어진 용량을 소모하면 스마트폰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새 요금제 데이터투게더워치를 내놨습니다. 월 1만1000원에 이용이 가능한데요.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250MB를 담았습니다. KT 스마트폰 가입자는 스마트폰과 음성 문자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스마트시계 요금제는 LTE웨어러블입니다. 월 1만1000원인데요.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250MB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도 LG유플러스를 가입하면 스마트폰 요금제 용량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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