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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특징주) 9월 3일

2018-09-03 11:20

조회수 :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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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통신, 제조, 은행 등의 약세로 전일대비 약세
코스닥은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통신장비, 제약, IT부품 등의 강세로 전일대비 강세
- 현재 증시: KOSPI는-12pt(-0.54%) 하락한 2309.88pt, KOSDAQ은 +1pt(+0.14%) 상승한 818.09pt
- 외국인 매매: 거래소 -611억원 순매도, 코스닥 -22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964계약 순매도
- 기관/프로그램 매매: 거래소 -294억원 순매도, 코스닥 -253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310억원 순매도
- 강세 업종: 종이목재 +1%, 건설, 운수장비, 의료정밀, 비금속, 음식료 등이 소폭 강세
- 약세 업종: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창고 -1%, 통신, 은행, 제조, 보험 등이 소폭약세

▶ 시총상위종목/코스닥/오전장 특징주 분석
- 시총상위종목 강세: OCI, LG이노텍 +3%대 / 대우조선해양, LG전자, HDC현대산업개발 +2%대 / 삼성중공업, 현대엘리베이, 현대건설, GS건설 +1%대 / 삼성카드, 대림산업, 롯데쇼핑, LG 화학 등이 소폭 강세

- 코스닥종목 강세: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메지온, 텔콘RF제약, 오스코텍 +5%이상 / 매일유업, 제넥신, 에이치엘비 +3%대 / 대아티아이, 나노스, 컴투스, 주성엔지니어링 +2%대 / 에스모, 웹젠, SKC코오롱PI, 와이솔 +1%대 / 고영, 이녹스첨단소재, 휴젤, 아난티, 신라젠 등이 소폭 강세

- 시총상위종목 약세: 휠라코리아, 금호석유, 팬오션, 현대제철, 현대해상 -2%대 / POSCO, LG유플ㄹ스, CJ대한통운, 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한국타이어 -1%대 / 현대글로비스, 에스원, KCC, 삼성화재, 셀트리온, 아모레G, 삼성증권 등이 소폭 약세

- 코스닥종목 약세: 펄어비스 -5%대 / 위메이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대 / 이오테크닉스, 대화제약, 카페24, 비에이치, 삼천당제약 -2%대 / 엘앤에프, CJ ENM, 솔브레인, 케어젠, 디오 -1%대 / 동진쎄미켐, 에스에프에이, 아이리버, 원익IPS 등이 소폭약세

- 오전장 특징주 : 대북관련 특수건설 +12%, 푸른기술 +8%, 케이씨에스 +7%, 에코마이스터 +3% (9/5 대북 특사단 파견) / 대림씨엔에스 +9% (125억 공사 수주) / 휴맥스 +8% (현대모비스 장비 개발업체 선정)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7%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 검토) / 펄어비스 -5%, 위메이드 -4%, 썸에이지 -3% (중국 청소년 온라인게임 시간 규제)

▶ 아시아 증시는 약세 흐름
- 현재 증시: 일본 증시는 닛케이지수 -0.49%, 중국 상해종합지수 -0.51% 하락한 2711.52p
- 환율: 원/달러 환율 +3.60원 상승한 1,116.50원, 엔/달러 환율 -0.08엔 하락한 110.95엔 기록 중

▶ 뉴스 FOCUS
- 미국 : 주요 무역 협정 주시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NAFTA 재협상과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가능성 등을 주시
미국과 캐나다는 NAFTA 관련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으나 양측은 다음 협상을 재개하는 등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함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2천억 달러 관세 부과와 WTO 탈퇴 위협, EU의 자동차 무관세 제안을 비판 등 무역 긴장은 커졌지만 증시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움직임을 보임
이는 캐나다와 향후 협상 타결 기대와 중국과도 결국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상존한 영향으로 풀이

-국내1 : 이통3사 5G 장비 업체 선정 임박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통신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5G 핵심장비 공급업체 선정에 나설 예정
이통 3사는 업체별로 각각 2~4개 장비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화웨이 제품의 채택 여부도 관심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LTE화웨이 장비를 구축한 서울, 수도권 일대에 화웨이의 5G장비 도입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이통업계 관계자는 화웨이의 5G 핵심 장비는 상용화 수준에 도달했지만 안정성 검증 측면에서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

- 국내2 : 제주항공, 국내선 화물사업 진출
제주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화물사업에 진출
오는 9월 17일부터 제주~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화물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제주항공은 최근 화물사업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완료 했으며 제주공항과 김포 공앙에서 화물 조업을 위한 계약도 마무리한 상태
또한 제주~김포 노선의 화물사업이 안정화되면 제주~부산, 제주~광주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

- 이번 주 주요 이슈: 미국 노동절(휴장 9/3), 미국 3차 관세 의견수렴기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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