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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채

[카드뉴스]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2018-09-07 10:47

조회수 : 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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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2)“비혼을 생각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결혼해 사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이번 대통령 취임 때도 비정규직 없앤다 했을 때 결혼 해봐야지 했는데 유야무야되지 않았나. 현재 사회적 위치가 비자발적 비혼인 상황인 것 같고 암담하다.”
 
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연애•결혼•출산의 고민을 듣는 토크 프로그램에서 나온 한 청년의 반응이다.
 
4)청년들은 결혼을 ‘못하는 것’보다는 ‘안하는 것’이다.
주변의 결혼생활을 하는 지인들의 경력 단절•개인의 성취감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보고, 비혼이나 비출산을 결심
 
5)결혼하면 남자는 책임, 여자는 포기를 강요받는 현실
또한 주거나 일자리 등 경제적 문제로 비자발적 비혼이 될 수 밖에 없다.
 
6)‘비혼’이 트렌드와 같이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과거 빨리 결혼하던 문화에서 만혼이 문화가 되었듯 결혼에 따른 경제 사회적 문제를 떠나 비혼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7)'연애•결혼•출산’
개인의 선택에 국가가 나서 도와주겠다는 것에 부담감
자발적 선택이 되기 위해 어떤 직업•위치에 있든지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8)청년들의 생각은
최근의 저출산 위기에 대한 경고와 국가의 움직임을 보면, 국가 유지를 위해 출산을 강요하는 것 같다. 본인도 탈출하고 싶은 한국에 우리 아이를 키우기 싫다.
/이러한 의견도 있었다
비혼모•부를 포함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지원, 결혼제도를 벗어나 파트너 제도의 신설 필요
 
조은채 인턴기자 apqq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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