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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채

[카드뉴스] 삐삐의 재발견

2018-09-11 17:20

조회수 : 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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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삐삐의 재발견
 
2)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무선호출기 삐삐
노인들의 재난 대응 도구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3)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연재난 상황 발생시 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대피 안내 방송 문제를 무선호출기로 해결했다.
 
4)방재 무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쿄 텔레 메시지는 삐삐(포켓벨)와 같은 단말기가 아닌 가정에서 비치하는 라디오 크기의 전용 기기를 사용한다.
현재 30여개 지자체가 채용
수신기 수는 약 17만대
 
5)마을 회관에서 전하는 스피커로 발송하는 재난 대피 정보는 폭우 소리 등에 묻혀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포켓벨파가 사용하는 주파수는 파장이 짧아 건물 안으로 쉽게 전달되어 사각지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6)정부와 언론들이 생산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 지식이 취약한 고령자들은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
 
7)한국의 노인 인구 비율 14% - 고령사회로 진입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 –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될 예정
전체 노인인구 중 20.6% 80세 이상
 
8)스마트폰 보급률이 100%를 넘었지만 노인층들,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은 휴대폰을 사용하기 어렵고 요금 부담도 커 갖고 다니지 않는다.
 
9)무선호출기는 단추 하나로 화면에서 정보를 볼 수 있고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준다. 크기도 작아 휴대도 간편하다. 전용 단말기를 개발하고 일본처럼 지자체가 지원하면 요금도 무료에 가까운 수준으로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조은채 인턴기자 apqq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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