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조문식

(여기는 경기)경기도청서 오랜만에 만난 삶의 방식

2018-09-13 16:22

조회수 : 1,754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후 4시쯤 되면 슬슬 배가 고파 오는데요. 이즈음에 올리면 되는 소재가 바로 ‘음식’ 컷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청 구내식당에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밥을 먹더라도 ‘보안’은 철저하게 챙겨야지요! 그저 조금 신기했던 사진 한 컷만 올릴게요.
 
경기도청 구내식당 앞 안내판. 사진/조문식
 
눈여겨보지 않으면 넘어갈 수 있겠지만, 바로…실·국별로 급식시간을 조율했다는 부분! (그러고 보니…지난 4월에 경남 첫날 일정을 위해 찾은 경남도청에서 좋은 선배와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한 기억이 납니다 ^ ^)
 
아무튼, ‘1분기+3분기 / 2분기+4분기’ 이렇게 나눠서 11시30분과 정오 급식으로 배치하고 있네요~ 학창시절 학년·반별로 급식을 먹던 기억이 나서 짧게 한 줄 적어봤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다면…이미 아는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을 담아 경기도청 메뉴 한 컷 추가로 올립니다.
 
경기도청 구내식당 메뉴. 사진/조문식
 
※여담으로…. 내일(14일)은 토마토그룹 행사인 ‘2018 은퇴전략 포럼’이 서울시청 앞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열립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과 은퇴를 시작하는 분들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입니다. ‘신중년 일자리와 노후’라는 주제로 열리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혹시 오신 분은 필요하면 제게 연락 주세요~
  • 조문식

  • 뉴스카페
  • email